안녕하세요 최용준님
작성자
  조원장
작성일
 2024-01-03
이메일
 조회수 55

2011년 치료 받으시고 그 이후로 3~4년간은 1년에 2회,
그 이후는 1년에 한 번씩은 골괴사 약을 써 주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때 잘 치료하시고 지금까지 잘지내시니 다행입니다.

그때 잘 치료하였다고 계속 방치해 두면 안되겠습니다.
동맥경화 또한 혈액이 탁해져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는
혈액순환 장애 질환입니다.
골괴사 또한 피가 대퇴골두에 돌지 않으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골괴사, 동맥경화 모두 같이 치료하면 됩니다.

또한 현재 복용중인 약을 같이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한의원으로 전화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용준 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원장님 2011년경(30대초) 무혈성괴사로 원장선생님께 치료받았습니다.
>
>현재 고관절상태는 겨울에 가끔 추우면 조금 시리거나 통증이 살짝있는 상태입니다. 매일매일이 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사계절중 겨울에만 그렇고 나머지 계절은 별다른 통증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
>저는 몸이 괜찮아져서 일상생활하면 될것으로 생각하고 여태까지 무지하게 몸관리를 안했습니다. 40대 중반이되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건강하게 몸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이렇게라도 문의 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최근 경동맥초음파진행시 오른쪽 다리 내중막두께 1.7MM 왼쪽다리 1.4MM으로 동맥경화진단을 받고
>로수젯이라는 약을 처방받고 약을 먹고있습니다.
>
>무혈성괴사와 동맥경화가 한의학적으로 같이 치료가 할지 문의드리며 로수젯이라는 약관 한약을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 추가 문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